남편수술
"갑상선저하" 로 꾸준히 병원을 다니며, 다른것도 체크가 된다. 초음파 하다가 담낭에 돌이 여섯개가 꽉차있다는걸 알았다. 담석을 녹이거나 뿌실수 있지만, 안전하게 제거하자한다.. 담낭에서 나온 돌(콜레스테롤이 굳은거?) 을 보호자에게 준다 ㅜㅜ남편이 수술뒷날 보면서 크기를 가늠해보며 신기해한다.수술 하루전 남편혼자입원 이튿날오후에 수술을 하기에, 아가들 유치원에 델다주고,보호자 노릇하러 병원으로~~ 마취깨는건 보고 지키고 있어야하니 일박이일 아이들은 며느리가 와서 챙긴다.몸은 병원에 있고 마음은 아이들에게 가있고... 지호가 동화책속 아이랑 헤어스타일과 의상을 같이 하고 흐뭇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