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 3

찐쪽이~

태국도마뱀 이름이다. 태국에서 처음에는 만나면 기겁을 했다가 오래살면서 상생(?)의 삶을 살았었다 찐쪽이가 집안에 해충이를 잡아먹고 살아서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고마운 존재였다.. 얼마전부터 아들이가 찐쪽이가 서울자기집에서 돌아댕긴다고 했다. 아무래도 지난번 태국에서 나올때 캐리어가방속에 들어갔다가 함께온 모양이다.. 같은말을 해주었다 유익한 존재이니 그냥 냅두라고~ 오늘, 잡아서 바깥에 놔주었단다. 가을까지 한국날씨에 적응잘해서 끝까지 살아남으라는 말과함께~

카테고리 없음 2024.03.25

토욜단상

아이들과 엄마의 애착형성이 건강하게 형성되길 바라는 마음에 시간될때마다 둘중하나를 서울로 올려보낸다~ (할아버지가 교대역에서 인계하고 다시 내려오는 코스)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라는글귀^^지우가 이번주는 서울에 갔는데 경복궁산책,교보문고쇼핑, 책을 직접 골라 카페에서 열심히 읽는다..귀여운~~서울에 가지않은 지호는 봄맞이 산책으로 하늘재 걷기맨발로 왕복2KM 걸었다다섯시에는 문화회관에서 부활절음악회 관람.. 울교회지휘자가 섹소폰연주하다. 지호의 음악회 관람수준은 최상이었다. 한시간반을 자리를 뜨지않고 끝나면 박수도 열심히 친 지호!

카테고리 없음 2024.03.23

3월

둥이들 다시 바쁜일상 으로 돌아오다~ 태권도 놀이미술 감각통합 수영(대기중)은 사교육 순회교사가 일주일 세번 유치원으로 와서 둥이들에게 언어,인지 교육시켜주시는건 공교육 입학식날 남친손 꼭잡고있는 호~ 둥이들은 지난해 입학했지만, 5세때부터 내리 삼년을 같이하는 하늘반 친구들태권도 학원도 등록하여 첫수업 우~호는 거울속 자신을 보느라 ..수업은 안중에도 없고~캐나다 삼촌가게 새단장 끝났다고 사진오고~울아들 키다리 아저씨도 아닌데~ 왜? 그동네는 아직도 겨울일까? --------- 오늘 내마음에 울린 하나님이 주신메세지~ 둥이들을 사랑으로 케어하면 기적은 일어난다!!

카테고리 없음 2024.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