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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쪽이~

하늘사다리 2024. 3. 25. 22:05

태국도마뱀 이름이다.
태국에서
처음에는 만나면 기겁을 했다가
오래살면서 상생(?)의
삶을 살았었다
찐쪽이가 집안에  해충이를 잡아먹고 살아서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고마운 존재였다..

얼마전부터 아들이가
찐쪽이가 서울자기집에서 돌아댕긴다고 했다.

아무래도 지난번 태국에서 나올때
캐리어가방속에 들어갔다가
함께온 모양이다..

같은말을 해주었다
유익한 존재이니 그냥 냅두라고~

오늘,
잡아서 바깥에 놔주었단다.
가을까지 한국날씨에 적응잘해서
끝까지 살아남으라는 말과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