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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생활4

묵고있는곳에 한국분들이 서너팀계시는데, 그중 제주에서 오신샘이 두시간정도 몸을 어루만져 주셨다~ 피부와 뼈만 만져보고도 어디가 안좋은지 척척 알아내는~ (암을 세개나 물리치시고 의사보다 더 많은 지식을 가지고 계심) 그리고, 둥이들과 나를 위한 저녁까지 해 주시니 너무감사하여 눈물이~^^정글 트레킹중지우는 잘도 걷는데..프사쓰려고 폼잡으랬더니 나무가 높아서 겁나는 지호첫니를 혼자 발치한 어린이 지호

카테고리 없음 2024.01.29

태국생활3

고열동반 감기가 왔지만 일주일 앓고 거튼히 일어난 둥이들 고마워!!로얄선교사님이 토욜마다 태국어린이들에게 성경을 가르치는데,둥이들도 참석두시간동안 자리를 지키는 둥이들 대견해토욜은 유치원을 안가고 감기때문에 그동안 온천을 못해서 아침일찍 ~^^친화력 좋은 지우는 태국인들에게 먼저 다가가서 태국인들이 이뻐한다아무곳이나 거의 잔디라서 골프공가지고 놀기좋다제법 잘맞는다골프선수 될래?심심하면 카페투어호수뷰~ 현재기온23도

카테고리 없음 2023.12.23

태국생활2

태국온지 한달이 다되어가네~ 그동안 오전에 한시간 요가수업 받은거외엔 한게 없다.. 아는사람도 많고 오래살던곳이라 갈곳도 많은데, 그냥 혼자(아니,남편과둥이들과) 지냈다..그래도 시간이 잘가는것이 신기하다~숙소옆 카페.. 한두시간 떼우기는 진짜좋은 뷰와 편안한 의자들요즘, 그림에 빠져서 이것저것 잘그려댄다 아들만키워서 그런지 둥이들 머리를 당췌 이쁘게 못해서 샘한테 맡기니 날마다 기막히게 만들어놓는다 ㅎ동남아의 낮잠문화로 유치원에서 꼭 낮잠을 잔다.. 자고나면 샤워도 시키는~^^

카테고리 없음 2023.12.18

태국생활

둥이들이 적응을 제법(?)잘하는거 같아 고맙기만 하다. 한국에서 유치원 휴학하고, 일주일공백 있은후 태국유치원에 다니는데 아침마다 열심히 간다~ 언어는 태국어&영어 눈치로 알아채리라~^^ 그리고, 태국교회 주일학교도 두어시간 잘견디니, 신기할뿐이다 물론,샘과 언어소통은 안되는거 같고 그 무언가가 있는데 그건 "은혜" 아닌가 싶다. 둥이들에게 알아듣는 은사를 주신듯~

카테고리 없음 2023.12.09

쉼(?)

3박4일 둥이들이 즈그집에갔다.. (교대역까지 델다주실수 있냐고?) 나는 쉴수있으니 무조건 오케이다 아들생일, 아들내외 결혼기념일, 둥이들 생일, 이 세가지가 한주에 몰려있어, 축하하기위해 둥이 외갓집에서 외식및여행 일정을 가졌단다~^^ (메리어트호텔 뷔페라고 사진옴) ---------------------- 분명 우등(13,200)으로 월욜에 금욜에 갈거를 예약해놨는데 남편이 나몰래 더 저렴한 일반(9000)으로 바꿈..몇천원이 뭐라구..T.T (시간반이면 가는거리 주말이라 밀려서 세시간동안 너무힘들었음) 화가 너무나서, 덕분에 안하던 멀미와 피곤이 겹쳐 병이나고 말았다.. (좌석도 나란히 있던걸 흩터놈), 물론 내려오는차도 일반으로 바꾸어 놓으셨다 며느리가 자기사무실 구경시켜주고,소고기 대접한다 했는..

카테고리 없음 2023.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