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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

하늘사다리 2023. 10. 21. 19:07

3박4일 둥이들이 즈그집에갔다..
(교대역까지 델다주실수 있냐고?)

나는 쉴수있으니 무조건 오케이다

아들생일,
아들내외 결혼기념일,
둥이들 생일, 이 세가지가 한주에 몰려있어,
축하하기위해
둥이 외갓집에서 외식및여행 일정을 가졌단다~^^
(메리어트호텔 뷔페라고 사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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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우등(13,200)으로
월욜에
금욜에 갈거를 예약해놨는데
남편이 나몰래 더 저렴한 일반(9000)으로 바꿈..몇천원이 뭐라구..T.T

(시간반이면 가는거리 주말이라 밀려서 세시간동안 너무힘들었음)

화가 너무나서,
덕분에 안하던 멀미와 피곤이 겹쳐
병이나고 말았다..
(좌석도 나란히 있던걸 흩터놈),

물론 내려오는차도 일반으로
바꾸어 놓으셨다

며느리가 자기사무실 구경시켜주고,소고기 대접한다 했는데 맘상하고,몸상하니
빈정나서 무조건 노노~

법원 조정위원이다..

기념사진한장 건지고..

나는 지금 쉬는게 아니고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