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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사다리 2023. 5. 22. 22:23

육십줄 접어든 내가
지금까지 살면서 요즘이 가장 전투적으로 살아간다 할까?

둥이들이 며칠전 유치부 예배때
세족식을 했나보다
사진을 보며 샘들께 감사하다

이제서야 레고를 가지고논다.
늦어도 한참늦는 둥이들

유치원 샘이 머리를 만들어 줬는데
ㅋㅋ
이쁜것도아니고,
귀여운것도 아니고..ㅎ

왕할머니와 둥이들
아빠의엄마의 엄마!!!^^
♡♡♡
둥이들 언어치료와 유치원 등하원
먹이고,
씻기고,
놀아주고,
또,
나의일 하고...

하루가,일주일이 금방간다.
이렇게 여유없이 산적이 없었는데
덕분에 내가 원하는것이
소박해졌다.

사우나 맘놓고 오래해보기
비오는날  카페에서 멍때려보기
아울렛 구경가기..ㅎ

여튼
날마다 바쁘고 정신없이 지낸다